제가 오래 살꺼고(학교다니는중에) 뭐 친분적인 이유로
보긍금 100은 없이 그냥 살고(대신 방세+2만)
수도세는 얼마 안되니 않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학교까지 차비가 하루에 3천원 간지라...)
집이 옛날집이라 반지하 b01+bo2 이런 식으로
두 방이 전기,수도세를 같이 내거든요
전 6/15일에 집을 비워서(방세는내고)
7/27일에 귀환했는데
옆집은 저 내려가 있는 동안 집을 비웠고..
오늘 아주머니가 장부를 적어 주시는데
6월 전기요금 만원에
7월 전기요금 6천, 7원 수도요금 6천 이렇게 해서
세금 정산을 해주시더군요 =ㅁ=
처음 들올때는 학생이 열심히.. 뭐 서로 ..
막 이렇게 말씀하시더니
정작 살고나니 십원짜리 하나까지 딱딱 부러지고
5일 살았다고 전기/수도요금이 저렇게까지 나오는지 모르겠내요
제가 집이 더워서 도서관에 가있고 5일중 이틀은 밖에서 잤는데..
뭐 잡 헛소리고. 결론은 세금이 조금 많지 않나요 ?
저 성격상 가서 따지고 싶은데 시밤 아는 형 집이라 머라 할수도 없고
돈만 있으면 당장 이사하고 싶내혀 이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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