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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1.2 배 정도에 설탕을 두스푼 정도 넣고 끓이고
거의 끓을 즈음에 물을 그릇에 절반정도 따른 다음에
면을 체에 옮겨 흐르는 물에 차갑게 식혀주고
그릇에 있던 물을 다시 끓여 면을 한번 더 끓여 준 다음에
확 끓었을 때 다시 체에 차갑게 식힌 후
그릇에 담아 소스와 참기름 두어방울 해서 완성시켰는데
이게 먹는 시간보다 끓이는 시간이 더 기내요...
근데 저거 늦게 하면 면이 다뿔어서
쫄깃 매콤새콤달콤꼬소한 비빔면이 안나오내요
타이밍이 굿이여야함 -_-;

집에 다시마랑 멸치도 있겠다..
이제 무랑 사다가 육수 푸욱 고아서
200m 우유팩에 하나씩 담아 냉동실에 넣어놔야 겠내요 8668
랴면 먹을 때나 국. 찌게엔 육수 필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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