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특란(3900원대) + 홈플러스2L 6개들이(2500원대)
이 두개면 일주일 버팁니다. 이것으로 밥을 참기름+간장+계란노른자에
비벼 먹고 흰자만 따로 후라이로 얹어서 마늘장아찌랑 신김치랑 먹거나
포도씨유 둘러서 후라이팬으로 노르스름하게 밥을 바삭 익혀서 계란2개에
파를 썰어서 케찹을 끼얹어서 먹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삼성역 해커스 토플학원 새벽반 땜에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야되기 때문에 이렇게 밖에 못먹습니다..OTL
아주 가끔 오후에 후배나 선배를 초대하게 되면 슈퍼에서 감자랑 양파를 더 넣어서 옵션으로 기름을 뺀 참치캔을 더 넣기도 해 철판볶음밥처럼 하기도 하고
된장을 풀어서 멸치다시다 아주 조금에 두부+팽이버섯+애호박+양파+파+계란
을 넣고 고추장을 아주~~조금 넣어서 끓여주기도 합니다.
밑에 2가지는 정말 평이 좋습니다..특히 된장찌개는 식당에서 먹는것만큼 맛있다고 들었었는데..암튼 요리는 재료와 정성이 주된것 같네요..
저는 밥 위주로 항상 요리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요리비법이라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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