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병신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과련 업쪽에서 나름 대한민국 최고 취급 받는 사람이라
컨설팅도 해주러 다니는 사람이라 걍 2시간 떠들고 30~50만원 받는 등
부수익이 좀 많아서
회사는 업무량이 적고 자기개발할 시간이 많은 조용한 회사에
경력은 딱 회사 이름만 쓰고 스펙 감추고 들어온지 3개월입니다.
이전 회사는 미친년 하년의 모함 때문에 그만뒀습니다.

업무는 매우 쉬운데 어떤 병신 하나가 허구언날 제자리 와서 어쩌구저쩌구
일은 이렇게 하는거라며 지침, 고시, 규정 등에 하나도 맞지도 않는 이야기를
맞다고 잘난체 하면서 씨부리는데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전 그 인간 의식안하고 일하는데 저를 너무 의식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제자리에 와서 제 업무시간을 빼앗고 있습니다.

좃도 모르는 새끼가 잘난체하고 계속 떠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도 꼴통이라고 소문나서 승질 건들면 안된다고 하던데

X발 창녕조씨 새끼 그만 좀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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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9-02-28 14:28:11

지금하는 얘기 검토해볼테니 문서로 작성해서 업무협조요청 해달라 그럼 어때요

비공개 손님 … 2019-02-28 15:25:34

답없음. 그건 걍 아무목적없이 말 존나 많은 유형인데 우리 과장도 그지랄남. 인간적으로 싫어한다는 티를 내야 안달라붙어요. 근데 그런년들은 인간적 교류 끊기면 협잡질 하며 물 흐리는 부류라서 씨발 ㅋㅋ

걍 집가다 차에 치어 뒤지길 바라는게 나음

비공개 손님 … 2019-02-28 16:52:11

전화 받아주시고
차 한 번 책상 엎어주시고
맥락을 자주 끊어주세요

비공개 손님 … 2019-02-28 19:35:46

이거는 정치질 조금 하셔야되는거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저 사람 말고 다른 사람들을 야금야금 포섭해보세요
요즘 조금 마음이 불편한일이 있는데... 솰라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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