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260인데... 직원이 사장 포함 3명입니다..
5인 이하라 출퇴근 명시된 시간보다 1시간 먼저 나와라
주말근무해도 별도수당 없구요 업무강도는 빡시네요..
블로그, 홈페이지, 고객관리, 국가자격증교육관리 등
거의 사장빼고 둘이서 꾸역꾸역 쳐내고 있습니다..
사장 인성은 왔다리갔다리 하시네요...
원래 진행하던 업무에서 고객분이나 학원생이
어떤게 좋고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확 꽃혀서 미친듯이 갈구네요....
뭐 둘이서 이만큼 못하냐... 아니면 (저희센터는 항상 문이 닫혀있습니다.)
고객이 노크했는데 업무 때문에 못 들었는데
그걸 가지고 귀가 안좋니 왜 못들으냐 등등
입사한지 이제 4개월 지나고 있는데
진지하게 직원이랑 퇴사 얘기했네요...
평소에도 기분 안좋은데 맨날 저랑 직원이랑
찍혀서 인격적으로 갈굼당하니 매달 받는 월급이
욕값으로 밖에 안보이네요...ㅠㅠ
저는 디자이너겸 관리업무를 하고있어서
집에서 자택근무를 진지하게 생각 중입니다...
중소기업 다니시는 분들 중소사장들 원래 이런가요?
매출도 높은데 돈 욕심 없다면서 (사장이 건물주_땅포함 5개소유)
매출 안나온다고 윽박지르고 마케팅 후지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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