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9-04-09 15:21:13
	폰가게를 하나 차리시지

2	비공개 손님 … 2019-04-09 15:37:28
	시공도 클라이언트가 진상이면...

3	비공개 손님 … 2019-04-09 16:30:33
	1/자영업은 피씨방 하고싶긴 한데 집사람반대가 너무심해서요ㅜㅜ

4	비공개 손님 … 2019-04-09 16:32:12
	2/현장일은 잘모르긴한데... 일당뛰는분들은 그런스트레스 별로없다고는 하던데..

5	비공개 손님 … 2019-04-09 16:58:35
	다른스트레스가 생김니다. 아 폰팔이 할때가 좋았구나 하고 생각남 (전직 폰팔이)

6	비공개 손님 … 2019-04-09 17:17:55
	5/글쿤요.. 일단 하던일 계속해야겠네요ㅎㅎ 애들 다크면 이혼하고 피씨방이나해야겠네여ㅡㅅㅡ

7	비공개 손님 … 2019-04-09 17:31:28
	영업도 기술인데, 왜 기술을 이제와서 배우려고 하시는지.. 특히 몸으로 하는 기술은 잘 안 갈쳐줍니다..(경쟁상대) 머리로 하는 기술은 돌아가기 늦으셨고.. 저라면 영업도 기술인데 그거 계속하시면서 뭔가 사업할 방법을 찾아보심이..

8	비공개 손님 … 2019-04-09 17:32:36
	영업이 몸이 고생이긴 한데, 다른 기술쪽으로 오시면 뛰는 만큼 버는거 똑같고, 오히려 페이가 줄어들어서 아내분과 싸우는 일 많아질겁니다. 아내분이 아프시거나, 집안 사정상 영업이 어려운 등.. 특별히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9	비공개 손님 … 2019-04-09 19:31:49
	잘하는거 놔두고 굳이..

10	비공개 손님 … 2019-04-10 08:37:35
	윗분들 말씀이 맞아요. 영업도 기술입니다. 저도 1차 공정 제품을 납품하는 영업팀에 종사중이구요. 영업이 정신적으로 많이 괴롭고 실적에 치이는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기술직이 몸이 괴롭고 마음이 편하다? 전 동의 못하겠더라구요. 제품 설비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면, 제품 생산도 해야겠지만, 제품 설비 보수도 할줄 알아야 하며 위험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만약 공정에 문제가 생기면 영업팀이나 QC에서도 엄청 쪼겠죠.. 지금까지 영업쪽으로 실적도 잘 이루신거 같은데 너무 큰 모험은 안하시는게ㅠ

11	비공개 손님 … 2019-04-10 09:21:13
	6 / 저도 그럴 예정임 이제 20년남음 애들 20살 되면 이혼각 (아들 19년 3월생)

12	비공개 손님 … 2019-04-10 09:28:43
	7,8,9,10,11/좋은말씀감사합니다:) 하던일 열심히 하면서 눈과 귀를 열어두고 항상 사업구상을 해봐야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