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있는 조직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스타트업을 할 때는 제 위에 상사라고 해봤자 서로 형,동생이고
일에 대한 의욕도 있고 제 의견을 존중해주고 일이 되는 재미
회사가 커나가는 재미로 열심히 했었고 현재 업계에서 손에 꼽히는 회사가됐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할 때는 그냥 제 할 일만 잘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큰 간섭없이 일을 해왔습니다.
각설하고 이야기하면 이번 입사한 회사에 중간관리자가 무능합니다.
컴퓨터로 처리하는 모든 업무는 자신은 컴퓨터를 다룰 줄 모른다며
부하직원에게 떠넘기고 현장 업무는 보다가 짱 박히기 일수이고
휴게시간 이전에 일 보러 간다고 하고 사라져서는 돌아와서 본인 휴게시간을 챙깁니다.
술을 못한다니 일단 한 병은 마셔라보라고 하고 여직원에게는 제가 보기에
성희롱이 될 수 있는 정도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할만한 말들은 건냅니다.
그 이외에 정말 말도 안되는 행동들을 많이합니다.
물론 이것은 온전히 제 관점이기 때문에 제가 모르는 많은 일들을 하기는 씨발
그런거 없는데 여튼 쟤는 절대 짤릴일 없고 저도 일단 여기서 일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씨발 ㅁㄴㅇ;ㅣㅏ럼ㄴ이ㅏ럼ㄴ이라머닝라ㅓㅁㄴ이라ㅓ미ㅏ러
예전에도 대표 들이 받아서 나왔는데 아닌건 아니다 하고 싶은데 ㅁㄴ;이ㅏ럼ㄴ이ㅏ러미아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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