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보자면
100만원을 10월 1일에 내야 하는데 연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당장 돈이 없고, 돈이 생기는 때가 3주 정도 뒤 입니다.
3주 뒤에 10월 1일에 내야 했던 원리금을 연체이율 포함해서 지불해서 우선 연체 해결을 했습니다.
하지만 11월 1일에 내야 하는 원리금은 또 돈이 없어서 못 내게 됩니다.
이 것도 3주 뒤에 돈이 생겨서 그때 연체 해결을 했다고 가정하고
1. 11월 1일자 연체금액을 3주 뒤에 지불하여 납부했어도 이미 앞에 연체한 부분도 있었고, 이번 부분도 있었기에 연체 2달로 치게 되어 기한이익이 상실되어 원리금 전액을 갚아야 한다.
2. 앞의 10월 1일자 원리금 연체한 것을 납부했기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연체 시작인 상태가 된다.
어떤 형태가 되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검색을 해도 이런 경우는 나오지 않아서 문의 드려봅니다.
만약 1번의 상황이라면 저는 그냥 연체를 선택하고 개인회생절차를 밟을 생각입니다.
만약 2번의 상황이라면 매월 매월 연체가 되더라도 계속적으로 갚아 나갈 생각입니다.
혹시 어떤 형태가 되는지 잘 아시는분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돈을 빌린건 본인이기 때문에 책임지고 연체가 되더라도 계속 갚으려고 하는 마음인데,
만약에 1번 상황이라면 복리로 계속해서 원금에 붙는 이자를 감당할 수 없어서, 연체를 쭉 해버리고
자동이체를 다 끊고 계좌 압류되기 전까지 월급 받을 떄 마다 전액 현금출금하고 최대한 버티다가 개인회생에 돌입 할 생각입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갑자기 돈 나갈 데가 많아져서 연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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