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부분 손해볼거 각오하고 무주택자 월세 보증금 납부 용도로 일단 계약한 뒤 계약금만 입금하고
임대차계약서 작성 후 제출하고, 퇴직금 중간정산 수령 뒤 잔금 입금 하지않고 계약파기하고
계약금 날리고 + 복비 주고 남는 돈 쓰려고 하는데요.. 계약금+복비로 한 20%가량 날리겠지만..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여기물어봅니다..
혹시 저렇게 퇴직금 받고 계약포기하고 남는돈 쓰고 그냥 지금 사는 집 그대로 쭉 살아도 큰 문제는 없겠죠?
급하게 수술 및 이곳저곳 들어갈 돈이 많아서 저렇게라도 돈을 받으려고 하는데
6개월이상 요양이 필요한 수술도 아니고 해서 저 방식으로밖에 목돈을 마련할 수가 없네요
대출은 전부 부결되서 더이상 돈 나올 곳도 없고.. 월급으로 빚갚으면서 살 수는 있는 정도입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보이면 안 하고 그냥 수술 안 받으려고 합니다.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검색해도 도저히 안나와서 여기다가도 물어봅니다
ps.
매매일 경우에는 해당 집을 매입하고 거기에 전입신고한거 제출하라고 되있는데
전월세계약일 경우엔 그런조건이 나와있는 문서가 하나도없네요.. 아무리검색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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