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들어갈떄는 일을 잘 배울수 있는곳을 선택해서 좋은 사람들과 3년간 다녔고(만족도 4/5)
두 번쨰는 특정 부문에서 강점이 있는 회사를 선택했으나 막상 안으로 들어가니 구시대적인 업무스타일과 환경떄문에 2년 겨우 버티고 나왔습니다.(만족도 2.5/5)
연말에 새로이 이직한 회사는 규모와 조건(연봉 및 워라밸)을 최우선에 두고 들어갔으나 비효율적인 구조와 부장급들의 강압적인 업무 지시로 좋은 조건임에도 계속 그만둘지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이 재미가 없어요. 개인 발전도 없다고 느껴지고요. (현재 만족도 2/5 정도 생각중)
1,2번째 회사에 비해선 연봉도 많이 올랐고(2023대비 20%) 휴일도 약 1년간 140일+연차(2번쨰 회사는 1년에 100~110일+포괄임금)로 딱 눈감고 조건만 보면 당장 여기보다 좋은 곳을 구하기도 어렵네요.
여길 계속 다닐지.. 대우를 깎으면서도 좀 더 스스로 끌리는 곳을 들어갈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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