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1-11 01:54:39
	문맥을 보면 차출이 아니라 정리해고 대상자 선정하는 느낌인데 정말 남게 하고 싶다면 동의를 얻고 본인 포함 임금삭감을 사츠겡 제안 하는것도 방법입니다만은 팀원들 미래를 생각해봤을때 어둡다면 보내주는게 맞지 않을지 제가 너무 넘겨짚는 느낌이지만 성과가 낮아서 발생하는 일이라면 성과가 낮은팀 리더로써 짊어져야 할 짐입니다. 너무 직원을 위한 운영을 하여 성과가 나면 결국 이런일이 벌어지니까요. 그래서 요새는 다들 관리자 안하려 합니다.

2	비공개 손님 … 2024-01-11 04:55:38
	그거 상무님결정 아니고 회사방침으로 탑에서부터 결정되서 내려온거에요 거부해봤자 좋을거없고, 좀 비굴해도 팀원들한테는 팀원편들면서도 진짜 어쩔수없다 회사정책이다 얘기하다보면 원래 좀 나갈마음 있는친구들이 얻어걸리는 경우가있구요, 그러면서 위로는 언제언제 면담했고 누가 관심가지고 이런식으로 주기 보고하면 회사에서도 액션 취하고 있구나 잘하네, 라고 생각할수 있을거에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팀에 한명정도는 오히려 희망퇴직을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3	비공개 손님 … 2024-01-11 08:33:54
	문제는 그렇게 부탁을 하고 남기셔도 이후 회사 생활이 행복할까는 의문입니다. 이제는 조금만 꼬투리 잡혀도 니가 부탁해서 남겼는데라는 말을 듣기 십상인지라... 이후 회사 생활이 갈아 넣는 삶이 되는 것보다는 보내야 할 때 최대한 얻어서 보내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4	비공개 손님 … 2024-01-11 09:15:46
	이미 결정됐다면 지키기 어려울듯 합니다. 최대한 맘에 안드는 순서대로 가야죠.

5	비공개 손님 … 2024-01-11 12:52:59
	없는것같습니다..

6	비공개 손님 … 2024-01-11 16:02:40
	노조 만들어서 시위 부탁드립니다.

7	비공개 손님 … 2024-01-11 16:53:42
	회사가 적자상황이 아닌데 그렇게 맘대로 해고가 안될텐데요... 한국 노동법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