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버지쪽으로 치우쳐진 글일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 잘못이고 아버지에게 지금까지도 잘못한 행동이라 말하고 있고 또한 실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분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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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 지방 번화가에서 가게 운영중
2. 누군가 지속적으로 불법주정차 신고를함
(평상시에는 가게앞 불법주정차를 안하고 배달하실 짐 옮기실때 가게 앞 주차하고 옮기심 (10분 정도))
3. 아버지가 배달을 위해 짐 옮기시다가 사진찍은 피해자에게 사진을 왜 찍냐
매번 주차하는것도 아니고 가게를 하는데 짐 옮기는건데 너무 하지 않으냐 라고함
4. 그러다가 말싸움 하다가 뺨을 한대때림 (무조건 아버지 잘못임 옹호할 생각도 없음)
5. 피해자 그자리에서 경찰 부르고 경찰 조사해감
6. 경찰에서 전화와서 왠만하면 합의하라고 함 (이때 피해자 동의후 피해자 전화번호 알려줌)
7.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통화했는데 합의금 300 달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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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상황입니다.
뺨한대 때린건 팩트입니다. (흉기 주먹 여러대도 아니고 뺨 한대입니다.)
그리고 평상시 불법주정차는 안하고 업상 짐 옮길때 앞에 주차할수 밖에 없어 배달 짐 옮길때만 정차후 짐 옮깁니다. 이것또한 팩트입니다.
아버지 100% 잘못입니다. 옹호할 생각도 없습니다.
아버지니까 아버지니까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글씁니다.
300 피해자분께 드리고 합의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합의 안하고 벌금 처벌 받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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