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에 면접을보고..
면접볼때 연봉이나 출근 여부가 결정이 났습니다.
한달후에 출근하는 것으로 했고,
오늘 오전 중에 연락주면 제가 결정하는것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제가 계속 이직을 추진하고 있고
면접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일단 간다고 통보를 하고..
다른데도 계속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아예 안간다고 통보를 하고
이직자리를 알아볼까요
솔직히 지금 결정된 회사는 좀... 가고싶은 마음이 50% 미만인데
연봉도 맞춰준다고하고.. 합격통보를 받은상태라서요
현재 1군데는 면접보고 결과기다리고 있고
대기업쪽에 내일 면접일정하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1. 일단 가겠다고 통보하고, 다른데 진행되는것 봐서 뒷통수 친다.
2. 가고 싶은 마음이 낮으니 차라리 처음부터 안간다고 통보한다.
... 참고로 현재 재직중이라.. 이직하게되면 현 직장에도 통보를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하고싶은데로 하려면..
일단, 합격통보받은곳에 간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른데 면접결과 나오는거 봐서 갈지안갈지 결정한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상기 내용이 결정되는데로 이직 통보한다.
이렇게 하는건데..
솔직히 각 회사와 헤드헌터 입장에서는 겁너 기분나쁠거같은데
저렇게 해도 될까요?
입사하기로 했다가 번복하고 그러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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