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주일 전쯤에 면접 봄.
2. 면접 볼당시에는 넘나 가기 싫었음.
3. 근데 ceo 사장님이 내말을 겁나 잘들어주고 능력을 인정해주심.
4. 일단 고민해보겠노라 했음.
5. 사장님이 고민해보고 연락달라고함. 연락 안주면 먼저 연락주겠다고함.
6.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조건만 맞으면 이직생각이 급 상승함.
7. 근데 사장 연락처 안받음.
8. 지원한 회사에 전화했더니.. 사장님 해외 출장중이라고 하심.
9. 직원에게 사장님이 연락달라고 해서 했다고 함. 미팅일정 잡아달라고함.
10. 밑에 직원이 알았다고함. 연락주겠다고함.
11. 연락안옴.
12. 다시 연락해서 미팅 여/부 알려달라고함.
13. 연락안옴.
이상태인데.............
ㅅㅂ 면접볼때는 사장이 간, 쓸개 다 빼줄거 같이 그러드만..
나중에 마음이 바뀐건가요? 아니 ㅅㅂ 바꼈으면 바뀌었다고 말이라도 해주던가..
그리고 지금 심하게 의심되는게 저 밑에 직원이 존나커트하고 있는 느낌인데..
(일부러 그러던지 일을 졸라 못하던지)
+참고 : 면접일정 잡아서 약속시간에 회사로 갔더니 밑에 직원이 까먹고
사장님한테 말안해서 사장님 자리에 없다고함. (존나 허탈)
심지어 면접전날에도 지가 전화해서 일정확인했었음.
그냥 기다려야하나요?
아님 밑에 직원에게 연락 또해봐야하나요 (없어보이는데..)
참고로 밑에 직원에게 사장님 연락처 알려달라고 했는데 씹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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