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일이 그렇지만 보통 8시 출근에 10시 퇴근...ㅠㅠ
게다가 내무직이라고 특근비 이런건 없고요..
주 5일 근무지만 토요일에 쉰적은 거의 없는것 같네요...
배운다는 개념으로 계속 다니고 있지만 이쪽일이란게
말만 내무직이지 실제로는 현장에서 전선도 까는거 도와주고 위험한곳에도
안전장비없이 작업을 하고 그러고 있네요...ㅎㅎㅎㅎ
회사내에 PLC프로그래머가 저 포함 2명뿐인데 제 사수가 이제 5년차인데
연봉은 자세히는 얼만지 모르겠는데 한전에 막 들어갔을때 받는 월급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5년차인데 밤낮이 없는걸 보면 나도 저렇게 되나..하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거래처가 수원에 S병원이라고 정형외과쪽에 큰 병원이던데
직원 170명에 하루 환자수가 600명 정도 된다고 했거든요
그쪽 일을 하면서 거기서 실장님이 여기오면 인간답게 살수 있다고
8시 출근에 6시 퇴근, 연봉은 똑같이 맞춰주고 기숙사 제공에 전산관리쪽으로
와달라고 하시는데 병원쪽 전산관리쪽 괜찮을까요..지금 다니는 회사에 계속 다니면
결혼은 커녕 연예도 더이상 못할것 같은데...ㅎㅎㅎㅎㅎㅎ 병원 실장님은 여기 다니면서
여자들 많은곳에 다녀야 결혼도 할 수 있다고 하시고...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는 사수도 좋고 좋은 사람도 많은데
꼰대 느낌도 나고 남을 절대로 배려안하는 사람이 사장이라 한숨쉴때도 많거든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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