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사가 존나 개새낀데; 1년 중 연차를 한번도 안쓴 년도 있고 (연차 쓴다고 하면 꼬치꼬치 묻고 안가면 안돼? 이러고 개새끼임 아주)
9시 출근이었는데 9시인가 10시에 퇴근하니까 나중에 불러서 너무 일찍 간다고 지랄함.
그리고 존나 새개끼가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오라고 해서 시켰는데 안먹고 있다가
식었다고 뜨겁게 바꿔오라고도 시키고
암튼 개새낀데 젤 짜증났던거는
아버지 칠순이라 가족끼리 어디 가기로에서 3일 휴가냈는데 (3년 다니면서 하루도 안쉼)
시발새끼가 있는척 없는척 다하면서 휴가써줌.
근데 다녀오고 나서 부산 출장을 몇달 가게되고
다음에는 나 꼭 안보낸다고 약속하길래 영어학원 2달 끊었는데
다음주에 바로 부산 출장가게됨.
그래서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니가
"내가 휴가 3일도 줬는데 어쩌거 저쩌구" 하면서 거품물고 지랄함.
그리고 자기는 오후 5시에
"아들이 우산을 안갖고 가서 태우러 갑니다."
하고 나가버림 아들 고3임
그러고 얼마전에 2년전인가 연락왔는데..
연봉 얼마받고 다니냐고 나랑 같이 일하면 3500 인가 뭐시꺵이가 준다고
그래서 "저 그거보다 많이 받는데요 "
하니까 "너는 그정도 까지 받을 수준은 아닌데.." 10번 반복하더니 전화 끊음
개씨발새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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