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11-18 00:21:55
	뭘 이루엇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마지막은 죽음인데요.

2	비공개 손님 … 2016-11-18 00:37:48
	퀘스트 좀 더 받아요

3	비공개 손님 … 2016-11-18 00:37:52
	애를 한 넷만 더 낳아봐요

5	비공개 손님 … 2016-11-18 08:01:45
	ㅋㅋㅋ 존나 좋겠다 ㅋㅋㅋㅋ 죽90다

6	비공개 손님 … 2016-11-18 08:35:02
	그렇게 무료할때부터 스폰을 시작하더군요 여유돈 300정도만 되도 귀엽고 풋풋한 대학생들 만나더라구요

7	비공개 손님 … 2016-11-18 09:54:04
	노후대비까지 끝나신건가요? 눈물나게 부럽네요 언제잘릴지 모르는 직장인이라 숨막히는데..

9	비공개 손님 … 2016-11-18 10:24:59
	상류층이시네요

10	비공개 손님 … 2016-11-18 11:02:45
	본인 노후대비까지 해 놓고 취미생활 한둘 만들어놓으면 됩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16-11-18 15:01:47
	애를 일단 하나 더 낳아보세요

12	비공개 손님 … 2016-11-18 15:45:11
	자산은 충분히 비축되어 있으신지 회사가 무너지거나 퇴직되거나 가족 누가 큰 병에 걸리거나 든든하다고 생각될지 몰라도 의외로 쉽게 무너질수도 있읍니다

13	비공개 손님 … 2016-11-18 17:06:55
	자산이 충분히 비축되어있진않습니다 더 모아놓긴하겠지만 뭐랄까 막 달려오다 삶의 성취가 이정도면 됐다 싶은 지점에 도착해버리니 이러네요 꿈이나 그릇이 너무 작아서 그런건지도..

15	비공개 손님 … 2016-11-18 17:52:02
	저 진짜 고용 좀 해주세요...

16	비공개 손님 … 2016-11-18 17:52:29
	그 허무감을 밑바닥 인생에게도 나눠주세요...

17	비공개 손님 … 2016-11-18 17:52:50
	이번주 주말은 일 쉽니다 계신 곳으로 갈께요...

18	비공개 손님 … 2016-11-18 17:53:27
	180 받으며 본가 챙기며 살려니 힘들어 죽겠습니다 도와주세요...

19	비공개 손님 … 2016-11-18 22:37:26
	이자 6% 쳐드릴게요

20	비공개 손님 … 2016-11-19 00:11:06
	집사 구하시나요. 혹시.

21	비공개 손님 … 2016-11-19 00:47:08
	허탈과 우울이라.. 사실 뭘 이루고 살아야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강박관념이라고 봐요. 가진 행복을 즐기며 좀더 게을러도 될 자유를 누립시다. 한국인들은 놀면 어색해 하는듯..

22	비공개 손님 … 2016-11-19 03:16:03
	자신의 꿈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에 국한 되었으니 그런거지 뭘. 그렇게 배워서 그게 맞는건줄 알고 자랐나 보네. 자신의 꿈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맞다면 이런 질문이 안올라오겠지. 나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부터 찾을거 같은데.

23	비공개 손님 … 2016-11-19 09:55:45
	목표 설정하면 되죠 500억 모으기 이런 거 하시면 될 듯 이미 유산 포함 100억은 있으신 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