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11-16 15:42:18
	급여가 고민인데 급여낮은곳으로가면 답없을거같은더

2	비공개 손님 … 2016-11-16 15:53:46
	디자인계통에서 업무만족도라는게 존재하나요? 오직 돈이죠 돈많이 주는데가 장땡

3	비공개 손님 … 2016-11-16 16:22:54
	1/ 삼천대 초반만 줘도 만족할 것같습니다 2/ 큰거 없죠 디자이너 의견 존중받고 잘팔아주고 시장반응 좋으면 입이 귀에 걸리는데 사실 다 만족하긴 어렵죠

4	비공개 손님 … 2016-11-16 18:38:26
	돈 많이 받으면 업무만족도가 올라갑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죠.

5	비공개 손님 … 2016-11-16 21:36:32
	업무 만족은 주말에 취미로 하시고 돈 많이 주는곳이 쵝오입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6-11-19 19:08:31
	이직은 장래성, 사람 두가지만 보고 가는것이.. 연봉이 낮아진다면 업무만족도가 더 떨어질거예요. 경력이 더 쌓여도 자신의 니즈와 회사의 니즈를 일치시키긴 힘들거예요. 아무리 비슷한걸 하고 어딜 가더라도 하면할수록 갭이 느껴지더라구요. 하고 싶은건 취미로 하고 회사에선 클라이언트의 목적과 자신의 포지션을 정확히 파악하고 월급주는 회사에 맞추는것이 좋다고 봐요. 우린 디자이너 이지만 샐러리맨이기도 하니까. 그 이상을 하고 싶다면 신뢰를 몇년간 더 쌓거나 자기 의견을 설득시킬수 있는 방법을 연구 하거나 안먹히면 이직을 하거나.. 사실 업무만족도의 어떤 부분이 문제인가에 따라 많이 달라질거같아요. 회사 요구의 방향이 내가보기에 저질이다. -> 의외로 그 저질을 달성하는 것도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저질이 생각보다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고급은 나의 욕심뿐일지도 모른다. 클라이언트의 바람을 정확히 파악하는것도 디자이너의 능력이다. 클라이언트가 자기가 뭘원하는지 헷갈려한다면 그걸 정확하게 찾아주는것도 디자이너의 능력이다.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자기가 뭘 원하는지 잘 설명하지 못한다. 상업디자인을 하는 이상 고객만족은 필수. 어떤 주문이든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껒여 내맘대로 할꺼야 를 실현하자. 그래야 어딜가도 자기 자리를 찾는다. 회사 요구와 내 작업은 성향이 너무 다르다. -> 나의 만족이 급여에서 오는지 작업에서 오는지를 정확하게 알자. 급여>성향 이라면 잔류 반대라면 이직 회사가 넘 적당주의다 -> 못견디겠고 나의 발전에도 해가될거같다 = 이직 그래도 급여가 좋다 = 공부는 따로. 하지만 곧 이직. 이상 저의 그냥 생각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