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2월달로 직원등재 했지만 여전히 일용직으로 일하고요
일 잘못한다는 이유로 미운털 밖히기는 했지만 존나게 뛰어나니고 열심히 일은했고요
실수나 사고는 친적없습니다. 숙련도만 안좋을뿐 조공이고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지방출장가서 노래방갔는데 관리자가 자기카드주면서 돈 50만원 인출해오라는데
비밀번호 정확히 입력했는데 미등록카드입니다 카드사에 문의하세요
안되니까 그래서 관리자한테 반납했는데
다음날 관리자가 아침에 편의점에서 카드긁는데 노발대발 시발 거리면서
너 비밀번호 존나게 틀렸지 하고 계속쓰던건데 왜 안되
막지랄하면서 자기부모죽인것마냥 신경질부리고요
뭐제대로하는거 없어 몇시간후에 "너 월요일부터 나오지마라"
이러는데 지금도 이글작성하면서 속이ㅂㄷㅂㄷ하는데 관리자가 홧김에 그런줄 모르겠는데
다음주이후에도 안부르면 진심인거 같으니 대판싸워야할거 같네요
퇴직금 받을려고 내년 2월까지만 다닐려고 하는데
지금 진짜 직원등재내리면 관리자랑 대판 싸우고 실업급여받고요
근데 사장님이 2월 며칠날 직원등록한지 모르는데(괜히 물어보면 눈치챌거 같네요)
내년 2월 1일까지만 다니면 퇴직금 나오나요?
퇴직금 받고도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나요?
녹음같은건 안했고 관리자가 구두로 나오지말라고 통보해도 증거없음으로 권고사직 입증 안되는경우가 있을까요?
나오기 싫어서 출근안한거다 말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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