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있는 회사가 첫 회사라고 볼수있구요.
제조 소기업 기계설계 4년차 대리
연봉 2700턱걸이 퇴직금 포함(나누기13) 이외 아무런 +@ 없음, 대신 야근수당 있음
-장점
1. 월요병, 업무, 사람 스트레스 없음
2. 적성과 잘맞음
3. 8:30~5:30 야근 특근 없음 돈벌고 싶으면 하는정도
-단점
1. 연봉 인상에대한 희망이 없음, 매해 동결및 1~3% 장난질
2. 오래 버티는 사람이 드뭄 (사장님 성격, 연봉).. 지금 부서내 가장 오래된 사람이 본인임
3. 2번 이유로 인해 사내 업무 프로세스 개판 및 일에대해 배울점이 거의 없음
지금 부서에 경력 빵빵하신분들도 있고 신입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들 들어온지 1년 내외라서 프로젝트 건 들은 거의다 혼자 도맡아 하고있습니다
하고있는 업무 비중에 비해 연봉이 낮다고 느끼는중입니다
동종업계 자주 찾아보는데 4년차 경력직이면 훨씬 많이줍니다
프로젝트도 이거저거 많이해서 도움될거같습니다
-좀더 힘들더라도 체계가 잡힌 회사로 이직후 연봉도 더 받고 더 배울것인가
(이직은 확정이 아님)
-연봉은 작지만 아무런 스트레스없이 아주 편하게 다닐것인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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