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이 성희롱 당했을때 트라우마 생긴다는거 저도 느껴집니다
나이가 좀 있는 여자 대리가 있는데, 아이가 고3? 정도 나이
혼자 인듯합니다 남편 얘기는 못 들어봄
젊엇을적은 이쁘장 했을 것 같은 외모
걍 주임 대리들이랑 친하게 지내길래 그 틈바구니에 껴서 좀 친해졌는데
남자 넷(20후반 30초반) 여자 하나(나이많은 여자대리)끼리 술먹기루 했어요
근데 이 여자대리가 계속 남자 하나네 자취방에서 술을 먹자고 계속 하는거에요
그땐 당연히 이상한짓 할줄 몰르고 생각도 안햇고
그냥 다 먹고 치우기 귀찮을텐데 왜 집에서 먹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그날 술점점 취하더니 이 여자대리가 남자들 위에 다 올라타고 귀에 숨넣고
결정적으로 계속 손으로 꼬추 만짐 졸라 찐하게 ..
이것까진 트라우마가 안생길것같은데
다음날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사과없이 인사하는 부분에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자길 피하냐는 둥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구 있구요
사회생활 소심한거 없이 왁짜지껄 약간 억쎄게 하는 편인데
이번경우는 참 ㅋㅋㅋㅋㅋ 이래서 성희롱이 무서운 거구나 싶군요 ㅋㅋㅋ
내가 이런 기분이 들다니 ㅋㅋ
남자면 한대 칠수라도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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