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2-02 11:21:54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가시죠

2	비공개 손님 … 2017-02-02 11:24:09
	1/ it노예님 밑으로 들어가면 되나요?(쿰척)

3	비공개 손님 … 2017-02-02 11:35:51
	2 전 노예라... 스타트업이라고 다 이상?하지는 않아서 괜찮은 스타트업은 일반적?인 회사랑 다를바 없으니 그간 하신 경력으로 좀 나은 스타트업을 찾아서 가는것도 괜찮은 옵션 같습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7-02-02 11:36:44
	2/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옵션도 잘 고려해 보겠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7-02-02 12:43:10
	나이 32 넘어가시는거 아니면 대기업 신입 공채 쓰세요 해당 경험이 실제 업력으로 도움은 되는데 경력은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7-02-02 12:52:48
	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7	비공개 손님 … 2017-02-02 17:25:12
	저는 3년제 노예계약 중입니다. 그냥 신입공채가 답입니다

8	비공개 손님 … 2017-02-02 20:12:22
	비슷한 처지라 제 생각을 짧게 써봅니다. 스타트업이 적성에 맞으시면 대기업은 아예 옵션에서 빼고 생각하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0. 이력서 내고 면접을 한 번 보는게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에는, 1. 좋은 회사(구글, 아마존, AirBnB 등)의 원하는 포지션을 정하고 2. 업무설명(job descliption) 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좋은 회사들은 업무설명(요구사항, 가점사항)은 상당히 디테일한 편이라 내가 저 포지션을 앞으로 얻으려면 뭐가 부족한지가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어떠한 포지션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알 수 있구요.

9	비공개 손님 … 2017-02-02 20:52:19
	8/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포지션에 대한 업무능력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10	비공개 손님 … 2017-02-03 11:15:00
	저도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나중에 잘됐을때의 성공보상같은건 어떻게 하셨는디 궁금하네요

11	비공개 손님 … 2017-02-03 11:42:36
	10/ 정상적으로 받았어야 하는 월급에 상응하는 최소한의 지분(성공 및 투자 받을 시) 및 경력인정에 따른 월급 인상, 인센티브 정도로 이야기(만) 해둔 상태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공개된 신분과 직책이 있는 대표였기에 구두로 이야기만 해뒀지, 일반 스타트업이었다면 문서로 남겨놓는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