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일 눈치는 제로를 넘어선 마이너스라서 절대 같이 일하고싶지않네
다른데 가서는 눈치 껏 잘 좀 하기를
몇가지 상황을 들어보면
1) 우리팀이 일이 바빠서 다른팀에서 야근하면서 도와줬는데 칼퇴함. (심지어 야근도 이놈이 일을 못해서 도와주느라 야근하는건데 칼퇴 ㅅ1벌ㅋㅋ)
2) 지가 해야 할 거 못해서 다른사람들이 도와주는데 이 새끼는 어? 내가 할 일이 없어졌네? 퇴근해야징~ 이러면서 퇴근
3) 팀프로젝트고 한창 바쁜데 말도 없이 연차 씀. (연차 쓰지 말라는게 아님. 정해진 일정이 있고 어떻게 할지 분배해서 작업중인데 연차를 쓸거면 그 부분에 대해 누가 대체를 할지 남은 일정은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알빠노 하고 연차씀)
4) 3의 연장선인데 이새끼는 일정에 대한 개념이 없는거 같음. 예를 들어 A 라는 일을 하는데 5일이 걸린다 치면 이걸 더 빨리할수도있고 늦게할수도 있는데 일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으면 야근을 해서 맞춘다던지 하는게 있잖슴?
다른사람들은 ㅄ 라서 야근하고 일을 하는게 아님. 근데 다른사람 야근할떄 칼퇴하고 다른사람들은 일정 다 맞추고 테스트 하는데 이새낀 테스트 할때도 계속 지한테 할당된거 일정 못맞춰서 그거만 계속함.
심지어 차장님이 본인이 해야 할 일 중 일부분 대신 해줬는데 => 이러면 미안해서라도 뭐 어떻게든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텐데 오히려 오 내가 해야할일이 줄었네 개이득 이러면 야근 안해도 일정 맞출수있겠는데? 이런 마인드로 일함.
뭐 암튼 일부분만 적긴했는데 사람은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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