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화이트/블랙컬러같은경우 실물로 볼땐 뭔가 진주빛?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매우 고급스러움. 특히 블랙이 진짜 이쁘더라구요. 실버티타늄도 이쁜데 진짜 평범한 블랙,화이트컬러를 정말 고급스럽게 뽑아내서 더 끌림. 이번엔 골드컬러가 찬밥신세같은 느낌.
그렇게 욕쳐먹던 로고를 뺀거도 정말 신의 한수. 삼성이 드디어 사람들의 말을 귀 기울인다라는걸 느낌. 거기다가 전작 s6의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없었지만 이번에 추가되면서 다시한번 느꼈음.(근데 이걸 왜 뺐던건지 노이해) 이제 통신사앱만 이제 빼준다면...
카메라
초창기에 풀린 이미지보고 존나 조작했나보다했는데 유저들 저조도 실사후기 속속 올라오는데 진짜 좋네요. 앵간한 똑딱이 뻐큐나 쳐먹으라고 해도 될 정도. 솔직히 아이폰7보다 지금 걍 기변으로 싸게풀리면 갈아타고싶을정도.. 왜곡 문제는 소프트웨어 문제다보니 나중에 온오프기능이 생긴다던지 해결 될 여지가 충분하기에 패스.
카툭튀 극혐인데 줄어든거도 아주 좋은듯.
그립감
s6 엣지에서 문제점이 뒷면은 평면인데 옆면이 엣지라 잡을 공간부족으로 그립감이 정말 쒯이었는데 이번에 노트5 뒷면처럼 후면에 라운딩처리를 해서 그립감이 좋아졌음. 거기다가 엣지기능이 엄청나게 임펙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있어도 나쁠거같지않은 기능들이 있더군요.
ex 자 기능이 있어서 핸드폰으로 조그만한 제품들 사이즈 측정가능.
그리고 실물로 접했을때 상당히 이쁘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s7이 전체적으로 s6보다 둥근 형태를 갖추고있는데 엣지와 잘 어울리는 느낌.
전반적으로 s6의 단점들을 보완한 완성형이다라고 말해줄 수 있을듯.
진짜 안드로이드의 끝판왕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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