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s, 4s 썼는데 시바 안드로이드를 써봤어야 대꾸를 하지...
뭐 여튼 저도 애플제품의 팬이라면 팬인데(앱등이라는 저열한 단어로 날 깎아내릴 수 없음) 걍 익숙한거 쓰는거임.
3gs 때에는 진짜 이만한거 없었다고 생각 들었고 그 이후에 좋은 안드폰들이 많이 나왔지만 사서 다시 적응하려니 힘듬.
물논 어떤분 말씀을 반론하면
쿼티 키보드 없이도 자판 잘 치고 있고
화면 좆만해도 dpi가 좋아서 잘 보이고 동영상은 안보니 큰 것도 필요 없고
배터리는 조루라지만 회사서 항상 꼽고 있고 집에 올때 즈음에는 항상 40퍼 정도 남으니 걍 충전하면 되고. 뭐 핸드폰 함 들고 나가면 3박 4일 야영 떠나는 것도 아니고 전기 어디서나 다 들어오잖아. 외장 배터리도 있는데.
메모리는 역시 부족한 적이 없었고 악세서리는 서드파티 사면 싼데 사실 살 필요성도 못 느끼고...
다 지들이 필요해서 사는거고 불편하면 맞추는거지 그걸 깔 필욘 없음.
앱등이는 까여야 한다지만 앱등이란 말 자체가 기본적으로 비하하고 깔아 내리는 부정적인 단어고 내가 앱등이 깐댔지 니들 깐다 함? 이런식의 글은 안 좋아 보임.
하여튼 남이 뭘 쓰건 뭘 좋아하건 상관없는데 거기에 꼭 갈고리 던져서 포킹을 하는게 문제여. 그놈의 오지랖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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