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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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10-25 17:23:05
여어~~패게횐님덜~~저도 자랑할게 생겼다구욧~~~!!!


첨부 이미지 : 4개

알지롱 개그맨님이 불현듯
저를 좋아하신다며(미침) 옷을 선물해주셨어용 ㅠㅠ

(선물받은게 자랑, 근데 쥰나 이쁜게 더 자랑)

깔깔이 진짜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데
겉에 입고다닐거양 ㅠㅠ때깔 엄청 예뿌미 ㅜㅜ
칼핱 워크팬츠도 넘넘 잘맞는것(어쩜좋아~~~☆☆)

근데 근데 섬유탈취제까지 넣어주구
참피온 양말에 아비렉스 속옷에
직접 만드신 디퓨저(조말론 향 짱좋음)

마음이 너무 따듯해졌어요.
어떡한담...
진짜 너무 따듯해졌어 ㅠㅠ..

잡담 | 1389명이 읽었어요. 3.22.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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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6-10-25 17:26:08
군인이신가요
카모에 깔깔이(미침)
2 비공개 손님 … 2016-10-25 17:35:21
왜 저는 안주는거죠?
3 비공개 손님 … 2016-10-25 17:35:29
이제 님 후장은 더이상 님께 아닌것!!!(부럽)
4 비공개 손님 … 2016-10-25 17:37:36
저도 주세여!
5 비공개 손님 … 2016-10-25 17:41:26
어허~~~!! 개그맨님께 사정사정 해 보시라구욧~~!!
와하하하 부롭징~~~????
6 비공개 손님 … 2016-10-25 17:42:35
사정을 하라고요? 허허 이분
7 비공개 손님 … 2016-10-25 18:3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정ㅋㅋㅋㅋ
8 비공개 손님 … 2016-10-25 19:53:29
소풍 몽촌토성역에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비공개 손님 … 2016-10-25 22:1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비공개 손님 … 2016-10-25 22:23:27
아이템이 하나같이 다 주옥같암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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