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모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최근 유행인 안전옵션은 1도 없는 차량입니다
대신 앞자리 통풍 스티링휠 열선은 있더라구여
크루즈는 있지만 일반 크루즈
뭐 각설하고..
오늘 주행은 광주 시내에서 완도 섬까지로 총 주행은 대략 250키로 정도 였습니다
예전 포하랑 비교점이라면 회생에너지가 엑셀을 뗐을때 과거 포하의 경의 풀로 충전이 됬던 반면에
아이오닉은 1단계로만 충전이 되더군여
(단 브레이크 밟는 경우에 추가 회생에너지를 충전함)
엑셀에서 발 떼도 속도가 확 줄어드는 느낌은 거의 없더라구여
실내는 최근 아방이나 게이스리보다 많이 좁습니다
특히 뒷자리는 해치백 스타일로 키큰 사람은 천장에 머리가 쿵 하겠더라구여
승차감은 뒷바퀴가 멀티링크 세팅이라 크게 막 부족하거나 하지는 않은 느낌이더군여
확실히 토션이랑은 비교가 안됨..
연비의 경우는 좀 웃겼던게..
아이오닉 하브 타는 분들중에 일반 크루즈만 있는 경우는
크루즈 모드를 정 피곤해서 걍 쭉가야겠다 아니면
추천을 안하게 되더라고여
(이유인즉.. 크루즈 모드시에 배터리 충전이 불가..심지어 언덕에서 내리막에서도 배터리 충전 안함)
결국 연비를 깎아먹는 일이 발생하더라구여
이부분이 충격;;
대충이런 느낌이고 장거리 운행으로 비교했을때는
솔직히 제가 타기에는 모닝보다 운전석 시트가 좀 불편했습니다
(수동 조절용 시트였음)
결론
장거리 고속 정속주행 위주면 연비운전하면
35 이상은 뽑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최근 하브 모델들이 더 효율이 좋으니 더 잘나오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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