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물건 받았을때의 참담함 ㅎㅎ
2. 트렁크를 엽니다
3. 헤라를 이용해서 내장재 볼트를 탈거
4. 그럼 뽀오얀 속살을 보여줌
5. 가니쉬에 후카를 설치해야해서 볼트 3개 풀고 고정핀 2개 잘 눌러서 탈거
6. 반대편도 풀어주고
7. 가니쉬 탈거
8. 플라스틱이니까 걍 뚫어줌. 싸구려 후카를 사서 고정구멍 두개가 필요하고 선이 지나갈 곳도 필요함 ' . '
9. 이런모양이 되는데 이거 시발 번호판 가릴거라는 생각을 못했음. 일단 최대한 안가리는 위치로 선정
10. 트렁크 안쪽 배선을 후진등에 물려야 하는데 선이 짧아서 수축 튜브 이용해서 연장
11. 아반떼 00~06년식은 사진 좌측의 오렌지 색이 후진등임. 접지는 오른쪽 까만색. 여기까지 연결하고 우선 후방영상 잘나오는지 확인함
12. 세단은 뒷좌석을 탈거하는게 선작업하기 쉬움. 바닥좌석은 걍 힘으로 땡겨서 올림
13. 등판은 볼트가 총 4개인데 난 한쪽만 하면 되니 두개만 풀어서 위로 들면 빠짐
14. 트렁크 쪽에서 안쓰는 옷걸이를 편다음 거기에 전기테이프로 선 고정하고 트렁크에서 앞쪽으로 나가는 선 구멍으로 자리 잘 잡고 쑤셔줌
15. 운전석쪽 뒷좌석으로 뽑아냄
16. 뒷좌석 앞좌석 도어 고무 뽑아낸다음 그쪽으로 선정리하는데 중간 B필러는 이렇게 통과. 근데 이건 썩차라서 에어백이 없어서 이렇게 하는거고 요즘 차들은 바닥쪽 플라스틱 몇개 뽑고 작업하는게 정석임. 혹시라도 사이드 에어백 있는 차에 이따위로 작업하는데 있으면 지켜보고 있다가 지랄해야됨
17. 구형 오디오의 모습. 테이프........
18. 대쉬보드 안으로 들어가는 내장형이기에 GPS 모듈을 별도로 빼줘야함
19. 이건 조수석 A필러 걍 땡기고 조수석 다시방쪽으로 선빼서 정리. 요즘 차는 여기 사이드 에어백이 달리기 때문에 볼트 풀어야하나 이차는 썩차라 그런거 없음
20. 최종 확인한 모습
21. 전면 USB 포트가 없어서 뒤에서 연장선을 지원함. 이걸 센터페시아 아래쪽으로 빼야해서 깔로 깜. 손이 짤릴수 있으니 주의
22. 요렇게 빼줌
23. 안드로이드오토 가이드가 너무 커서 고민하다가 분노의 그라인더질
이상 오늘 8시간의 흔적..
잡담 | 1044명이 읽었어요. 18.221.19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