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경찰서에서 출석요구서 가 와서 보니
와서 확인 하라고 했는데
저희 직원이 벌점이 간당간당 한 상태라서
어차피 누가 운전한지도 모르고 (실제로 그날 누가 주행했는지 모름)
벌점 나올시 제가 한걸로 할 생각으로 같이 경찰서 방문했는데
고속도로 1차선 주행을 누가 블박으로 신고했더라구요
막히는상황은 아니었으나 차가 많았고(블박영상 확인해보니)
2,3,4 차로 차들이 90 정도 주행중이어서
1차선으로 추월차 들어왔는데 그걸 누가 신고했더라구요
다행히 딱지는 끊지않고 끝났으나(벌금벌점 없음 진술서만 두줄씀)
1차선을 길게 주행한것도 아니고
블박영상 봐도 블박차에 가깝게 추월한것도 아닌데
1차선 들어오자마자 가깝게 붙어서는 번호판 찍힐 즈음까지 붙었다가
뒤로 떨어지곤 그걸 신고했더군요
말그대로 법규상 스타렉스는 1차선 주행을 해선 안되는거고
위반이 맞으니 할 말 없지만
굳이 누군가에게 위협이 되거나 주행에 방해가 된것도 아닌데
신고당하여 경찰서까지 다녀가니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인지 블박신고 하는걸 보면
제 기준으론 좋게 안보이는게 사실인듯 합니다
사람마다 다 견해가 다르잖아요
그냥 넓게 이해해주십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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