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어서 전세도 못사는게 어디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허세질이냐
예를들어 1000에 50짜리 월세를 살고 6천짜리 외제차를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탄다고 치자
그럼 얘는 기본적으로 차에 들어가는 돈만 한달에 할부금 100만원이고 월세50에 각종 기본적인 생활비 5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200을 허공에 날리고 있는데
얘가 그나마 상황이 괜찮아서 연봉이 3600이라 쳐보자
그럼 기본적인 공제 15% 정도 떼고 월 255만원을 실수령으로 받는데
그 중에 200은 이미 날라갔고 55만원으로 뭘할까...
외제차 샀으니까 그 다음은 뻔하지 않나? 골빈년들 차로 꼬셔서 따먹으러 다녀야지
뭐 그렇게 월 50만원 쓴다고하면 걔는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야되는 인생이 되는거지
근데 그게 왜?
그렇게 살아서 본인이 만족한다면 그걸로 끝인거고
그렇게 살면서 돈없다고 징징거리면서 주변에 빈대붙어 밥얻어먹고 술얻어먹고 여자한테는 있는척 존나 하면서 어떻게든 한번 꼽아볼 생각밖에 없는 새끼들은 다리밑에서 4박5일동안 멍석말아서 쳐맞아야 정신차리는 새끼들이다
근데 그렇게 살면서 민폐짓 안하고 그저 남들 집사서 거기 100만원씩 쓸돈으로 차에 쓰고 만족한다?
그럼 씨발 니들이 뭔상관이야?
자 그런데 반대로 월 100을 집에다 갖다 꼽는다?
일년이면 1200이고 10년이면 1.2억이다
20년 쏟아야 겨우 2.4억 되는데 지금 서울 최북단인 도봉구에서 제일 싼 아파트가 25평(실평수 18평)에 2.5억이다
그런 집도 좆빠지게 20년 값아야 겨우 살 수 있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그러니까 원룸에 살든 외제차를 타든 상관말고 10억짜리 집사서 티코를 타고다녀도 상관말아라
주변에 폐끼치는 새끼라면 그냥 연을 끊고 상대를 안하면 되고
'그냥 너나 잘하세요'
이 문제의 원론적인 문제는 우리나라 임금이 너무 낮다는데에 있음
좃소기업 연봉이 대체 언제적부터 1800에 고정됐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기억하는 imf 시절부터 20년간 3%씩 오른다고 가정하면 현재 좃소기업 연봉은 3250은 돼야함
헬조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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