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도 못찍고
어영부영 넘어가네요
1.4시발유 타다가 2.0가스 알지롱색 소나타 타고 있습니다
작년 12월24일 출고 등록해서 여지껏 타는데 제기준으로는 벌써 만탔으니 엄청 탔네요
만키로 후기라면 후기인데
일단 열선핸들 통풍시트 없는 다음차는 상상도 안되고
순정네비 넣을걸 하고 후회중이고
연비는 뭐 그저 그렇습니다
제가 막 할배운전이나 연비운전 하는게 아니라
만원당 100키로 탄다고 생각하니 편하더라구요
고속안정감은 저위에 쓴대로 1.4타다가 2.0타니 상당히 좋네요
180정도에서도 불안하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브레이크도 대용량 드럼이라 그런지 순정인데도 좋구요
고속에서 급브레이크 밟거나 순간적으로 방향전환을 급하게 했어야 하는 순간들이 종종 있었는데
그때도 꽤나 안정적이었어요
어차피 사고나면 에어백 안터져서 뒤지겠지만요(우슴)
2.0깨스도 이정도면 제기준에서는 잘나가는건데 그이상급 시발유나 터보차량 한번 몰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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