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고 나면 몇대 몇 정도??

9 그건 그냥 흔히 하는 생각이구요. 호구잡히는 경우가 있고 아닌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는 아닌경우 입니다. 과실도표상에 8:2로 정의되어있는 상황이구요 개문사고는. 소송까지 가더라도 비율변동 없습니다. 운행시 피할수 있느냐, 예측할수 있느냐 를 기준으로 모든 사고 과실이 결정이 되는데, 길가에 주차된 차량이 있을경우 개문의가능성을 운전자는 항시 예측하고 있어야 한다는게 기본토대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6-06-07 00:45:28

답9 에서 호구잡히는 경우는 어떤경우냐면 같은 사고인데도 불구하고 개문후->충돌 이 아니라 내차량이 이미 정차차량 옆까지 진행한상태에서 개문되어서 내 차의 측면이나 측후면에 충돌되었을경우 입니다. 이경우는 개문을 예측하였더라도, 예측하여 아주 조심히 운행했었더라도 물리적으로 이미 피할수 없는 상황이기때문에 보험사에서 도표상으로 8:2 주장해도 소송통해서 10:0이라던지 비율조정 가능한 부분인거죠.

비공개 손님 … 2016-06-07 01:52:24

https://youtu.be/p2OBy4J1xzs?t=7m14s

여기 아주 깔끔하게 나오는데 스브스가 한국에서 재생을 막아놨으니 VPN으로 보긔

요약컨대, 정차 (신호대기라거나, 위 영상처럼 잠깐 정차한 경우) 시의 개문사고는 8(문 연쪽) : 2 (들이받은 쪽) 이고
주차 (그냥 진짜 주차한 거, 운행 중이 아닌 경우) 시의 개문사고는 100 (문 연쪽)

비공개 손님 … 2016-06-07 02:25:08

스무살 어릴적에 내 첫차가 코란도였는데 당시 길옆에 서있던 그랜져xg 가 문을 열먼서 가다가 박았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어리기도 어렸고 사고도 처음이고 사고처리도 해본적 없어서 일단 내려서 죄송하다고 굽신굽신 거리면서 보니 내차는 범퍼재질이 좀 특이한 재질이라 조금 들어갔다 나온듯한 느낌만 나는데 상대방아저씨차는 문이 틀어져서 닫히질 않음. 막 죄송하다고 지금 학교 가는길이라 연락처 알려드리고 가겠다고 하고 연락처 교환하고 떠났는데 나중에 전화로 학생같으니까 수리비로 80만원만 달라고 하기에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부모님이 그냥 보험처리하라고해서 아저씨한테 보험처리해주겠다니까 성질 바락바락 내면서 보험처리는 무슨 보험처리냐고 사람이 좋아서 싸게 넘어가준다는데 배은망덕 하다며 노발대발 하던 그아저씨 지금쯤 머하고 계시는지 문득 생각나네요. 통화 마지막 내용이 이 어린노무쉐끼 니알아서 해라이새꺄! 이었던것 같은데

비공개 손님 … 2016-06-07 02:32:32

8:2 정도 나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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