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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21:25
	내가 보행자일땐 미리 비켜주고 운전자일땐 비켜줄때까지 뒤에 떨어져서 기어가는데요... 주택가에서 보행자 비키라고 크락션 누르는건 존나 개미친 병신새끼 아님?

5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21:36
	음 좀 가까워 지는데??이대로 가면 박아도 모르겠다 정도 거리 (m단위는 모르겠음) 차로 사람 치는 취미는 없습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22:48
	여자는 진짜 차 소리가 안들려요?? 나 같음 무서워서라도 피하는데 뒷차가 안박아도 연쇄충돌이라도 나면

7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23:54
	5/ 그러니까 그게 사람이 가까워 지는데 이대로 가면 박을정도로... 그렇게 운전하는 님 운전습관 자체가 잘못된거같은데요.. 몰라서 안비켜 줬을수도 있고 일부러 안비키는애들은 어차피 눌러도 안비켜요.. 운전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다시 배워보시는게 어떨까요..

8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24:47
	여자애한테 이유를 좀 물어보겠습니다 위기의식이 없는건가

9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29:12
	이대로가면 박을 정도로 안 박잖아요 그 전에 브레이크 밟잖아요 사소한 말 한마디로 사람 이상하게 보지 말고 뭘 묻고 싶은지를 봅시다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ㅉㅉㅉ 저도 글 쓴분처럼 제가 보행자일때 비켜주고 운전할때 왠만큼 가까이 가도 반응 없을 때에만 소리 살짝 날 정도로 경적 울립니다 제가 보행자일때 저 멀리서 차가 와도 차 소리 듣고 비켜주는데 가까이 가도 안 비켜주는 사람은 그냥 안 비켜주는거 맞다고 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들은 귀가 어두워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에는... 아니면 우리나라에 청각 장애인이 그렇게 흔한가요?

10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30:55
	9/님하고 저는 비켜주는데 안비켜 주니까 그걸 이해를 못하는거고 다른 분들은 그래도 사람이 먼저라 관대하게 허허 하고 넘어가시는것 같아요

11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34:47
	9/ 이대로 가도 안박게끔 천천히 보행자 속도를 맞춰 가다가 비켜주면 피하는거고 알아채고도 안비키는 사람 있으면 운전자가 피해서 갈 수 있을때 피해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대로 가면 박을 정도로

12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37:00
	테슬라 타세여 오토파일럿 켜면 보행자 뒤 1mm 붙어서 절대 안박아줌

13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38:20
	갖다 박아도 모를정도 말을 잘 못쓴거 같네요. 싸우지마세여 ;ㅅ; 제말은 청각을 말하는거였습니다. 소리가 아예 안들리나 싶을 정도로 걸어서.. 아무튼 제 잘못이니 변명도 그만할게요

14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40:15
	11// 제 댓글 좀 읽고 달아주세요. 그런 식으로 빵빵 경적 울리지도 않고, 그렇게 피해갈수 있는 상황에서 경적 울리지도 않아요. 그리고 멀찌감치 떨어져서라는건 한 수십미터 떨어지라는 건가요? 골목 진입하려다가 사람 보이면 들어가지 말고 길에 사람 안 보일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나요? 제가 말한 가깝게는 이미 수미터는 떨어진 거리인데요. 사람 기준의 가깝게가 아닙니다. 글이라는게 읽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기 나름이지만 그렇게 칼날 세워서 해석을 하지 말라는 의미로 ㅉㅉㅉ 한건데 그걸 또 반박하시네요.

15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43:00
	저도 평소에는 차 소리에 예민해서 다 피하는데 진짜 뭐 열중하거나 깊게 생각하면서 걸어가면 못듣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지만 운전자입장에선 저 새끼는 씨발 귓에 좆박았나 이럴수도...조금만 여유를 가지며 운전하는게..

16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44:06
	주택가에서 사람한테 대고 크락션 울리는거 자체가 위법

17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44:18
	14/ 전 글쓴분이 누르신다는거 얘기한거고요 님이 몇미터 떨어진거 얘기한거 아니에요 저 글쓴분이 그렇게 표현을 하셨기 때문에 표현 그대로라면 운전을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얘기한거구요. 제 댓글에 썼듯이 그렇게 운전하는건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안좋은 습관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다시 생각해보시라는거였구요 ㅉㅉㅉ를 받을 만큼 물고 늘어진건 없는거 같은데 님이 칼날세워서 해석하지 말라는 의미로 ㅉㅉㅉ 를 하셨건 뭐건 간에 그 ㅉㅉㅉ이 어이없게 혀차는 소리로 남들이 볼 수 있다는것도 알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18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46:58
	17// 다시 읽어보니 '갖다 박아도 모를 정도로' 라는 표현이 있네요 죄송합니다.

19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48:32
	18/ 저도 저런 경험에 의해서 안좋은걸 겪어봐서.. 그래서 흥분한거니까 오해마시고.. 저도 죄송해요

20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48:47
	ㅉㅉㅉ 는 근데 좀 심한듯 ... 별거 아닌거 같아도 되게 경멸하는 뉘앙스 같은데 ..

21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49:07
	왜 둘이 갑자기 화해 하나요 싸움구경 왔는데

22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49:32
	20// 사람들이 글 쓴 분을 너무 이상하게 보길래 답답해서 거들어준다는게 그렇게 됐네요 걍 제 오해였음...

23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50:03
	싸워라! 싸워라 ! (미침)

24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50:15
	21// 팝콘 좀 주세요 아침 점심 못 먹음

25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50:24
	물어봤는데 음(후략)

26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52:27
	근데 진짜 골목길이 수십미터 이어져있고 도저히 피할 길이 없는데 보행자는 눈치 못 채고 계속 걸어가고 있고 그러면 아주 살짝 빵 하고 누를수야 있겠죠.. 제가 말한건 앞에 보행자가 걸어가고 있는데 무작정 달려와서 바짝붙어서 인식하게 만들고 속도도 안줄이고 빵 부터 하고 오는 운전자들 말한거에요.. 글쓴분이 혹시나 그러시면 너무 위험하니까.. 그냥 차가 오는걸 인지 한채로 가운데로 떳떳하게 걷는 보행자들은.. 애초부터 운전자랑 시비트거나 뭔가 베베 꼬여있는 사람들이라 눌러도 안비켜줄걸 알기에 멀리 떨어져서 졸졸 따라 갑니다..

27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55:21
	뭐야 벌써 싸움끝났어? 에이

28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56:15
	근데 진짜 골목길이 수십미터 이어져있고 도저히 피할 길이 없는데 보행자는 눈치 못 채고 계속 걸어가고 있고 그러면 아주 살짝 빵 하고 누를수야 있겠죠.. 네 보통 이런경우죠 .. 미친놈처럼 붙어서 빠아아아앙 이건 아니고 ㅋ 베베꼬여서 그런거 맞나봐요

29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56:24
	27// 고기내놔

30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57:30
	29/ 근데 대전예수님이 갖다 박을정도로 이렇게 쓰신게 뉘앙스가 그렇게 느껴지니까.. 그래서 그런걸거에요 정말 어쩔 수 없이 누를경우를 말씀하신거면 아마도 텍스트의 한계라 보여집니다

31	비공개 손님 … 2016-06-01 13:59:43
	대전예수잘못이네 = 기독교 잘못

32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00:08
	31/야신입니다만..

33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00:15
	30// 넹 죄송합니다. 저도 반성을...

34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02:01
	아 29/ 아니고 28/ 이였는데.. (병신)

35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02:17
	그냥 운전을 여유있게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제가 그런 경우(아예 길 한가운데서 버티고 가는 사람)가 없어서 그런지 보통은 졸졸졸 뒤따라가다보면 보행자분이 알아채시고 먼저 비켜주시더라구요

36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02:17
	중립에 부앙 한번

37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04:53
	저도 운전자이지만 차를 탄순간 만큼은 흉기를 몰고다닌다고 자각하면서 다니기땜에 주택가나 보행자들이 많이 다니는 길은 운전자가 조심해서 다녀야 한다고 생각함

38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12:16
	디젤타니까 좋은점이있네요 골목에서 좀만 뒤에 있어도 소리듣고 알아서 비켜주더군요

39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18:30
	근데 가끔 위협 안당했어도 오기로 일부러 안비켜주는 인간들 있는건 사실 (주로 무음경이족보행생명체)

40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23:36
	지팡이 짚고 걸어가는 노인 뒤에서 그냥 가만히 기다리기만했는데 한 10미터쯤 그러고있었는데 갑자기 뒤돌아보시더니 깜짝놀래서 자빠지시더라구요 소리를 내도문제 안내도문제

41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25:18
	40// ㅁㄴㄻㄴㅇ

42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27:24
	빵 했으면 심장마비 왔을지도 (미침)

43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37:57
	이면도로에서 경적을 울려 위협을 느낀 보행자가 도로에 넘어져 다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정보)

44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38:35
	43/ 와 시바.... 역시 중립넣고 부앙이 짱

45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38:43
	40/ㅁㄴㅇㄹㅇㅈ

46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42:36
	43// 와 그건 첨 알았네요. 놀랄정도로 울리진 않았지만 그때 넘어진걸 핑계삼아서 합의금 내 놓으라고 하면 좆될뻔했네...

47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42:49
	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43:51
	44/ 튜닝마후라면 금상첨화 (찡긋)

49	비공개 손님 … 2016-06-01 14:48:18
	이게 뭐라고 리플이 이렇게나 많냐....

50	비공개 손님 … 2016-06-01 16:30:38
	손날(?) 부분 수도치기 같은거 할때 그걸로 양손으로 핸들 약하게 드럼빠르게치듯이 두드리면 소리가 아주 살짝 틱- 하고 울리는 정도만 합니다 빵!! 그러면 기분나쁘거든요 제가 느끼기에 크랙숀은 차에 쓰라고 있는거지 사람에게 쓰는게 아닌듯해서 한방에 누르면 소리가 크지만 단타로 얇게 쳐주면 소리 나올랑말랑 띠 하고 맙니다 그렇게 쓰면 아무도 뭐라안함

51	비공개 손님 … 2016-06-01 16:39:37
	하이브리드 탈 때는 시발 골목에서 앞에 사람들이 절대 안 비켜줬는데 디-젤로 바꾼뒤엔 사람들이 잘 비켜줘서 흐뭇합니다

52	비공개 손님 … 2016-06-01 16:42:56
	음...어...차로 박는거 말고 다른걸로 박고 싶음미다(미침)

53	비공개 손님 … 2016-06-01 19:00:35
	52/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