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경질적이고 다혈질입니다. 일하는데 신경질 내고 풀어주고의 무한반복입니다 후배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합니다
2. 일하는데 후배 누구가 일을 못해서 뒤통수를 때렸다고 자랑하듯 술자리에서 경험담을 말합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요즘 시대에? 놀랐지만 그 후배 탓만하지 뭐가 잘 못 된건지 인지하지 못하고 당당하게 때렸다고 무용담을 읊어놓습니다
3. 7년전에 와이프 몰래 주식으로 돈을 날렸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저에게 요구한적이 있습니다. 돈이 없다고 하니 다음달 성과금 나오면 바로 주겠다고해서 마이너스통장 만들어서 달라고 강요해서 어쩔 수 없이 700만원 빌려줬습니다. 다음달 성과금 나오고나서 돈 달라고 하니 빌려간 돈이랑 성과금 다 주식으로 날렸다고 다음에 갚겠다고 거듭 미루어 3년이 지나도 줄 기미가 없고 돈 달라고 얘기 꺼낼때마다 오히려 신경질적으로 나와서 한번은 독하게 마음 먹고 회사에 신고하겠다고 하니 다음날 바로 입금한적이 있습니다
4. 저는 이 선배랑 계속 같이 출장을 다닙니다 출장비 조금 남겨보려고 방을 같이 썼는데 방에서 담배 피길래 밖에서 피시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못마땅한척 일주일 안피더니 그 다음주부터 창문 살짝 열어놓고 계속 핍니다 그 일 이후 당연히 업무시간 신경질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5. 마찬가지로 차에서도 후배랑 있으면 담배 계속 피는데 3번에 돈문제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은 밴드 팀방에 누군지 모르겠지만 차에서 담배 좀 피지말라고 공개적으로 올린적이 있습니다. 팀원들은 누군지 알아챘고 차에서 담배 피지마라고 팀장이 얘기를 했습니다 이후 몇달간 안피다가 일하다 꼬투리 잡은걸로 갈구면서 어느순간 다시 피기 시작해서 계속 피고 있습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나서부터 술자리에서 주기적으로 밴드에 글 올렸다고 갈굽니다
6. 이 선배와 저는 1년에 200일은 같이 출장을 다닙니다. 매일같이 저녁 술자리를 강요합니다. 예전에 3번 돈문제 + 술먹을때마다 '니 잘못이다, 니 때문이다'식의 갈굼으로 같이 먹기 싫은 부분 있어서 앞으로 저녁 안먹겠다고 하니 자기 저녁 먹는거 앞에 앉아서 보고 있어라 강요하여 몇달간 저녁에 먹는거 보고 있었습니다
7. 업무시간중 골프채 가방 좀 당근마켓에 사서 집앞에 갖다놓으라고 지시하거나 이것 뿐만 아니라 개인적 심부름 수백번 입니다
8. 2022년 최근에는 본인 돈이 쪼들린다고 너는 출장 온걸로 하고 집에서 쉬고 출장비는 본인에게 줄것을 요구하여 2차례 시행하여 출장비 80만원을 준적이 있습니다
9. 저는 골프에 관심이 없습니다 퇴근 후 골프치러 가길래 저는 저녁 따로 해결하겠다하면 무조건 기다리라고 강요합니다 저는 숙소에서 2시간정도 기다리다가 골프치고 나올때쯤 미리 고기집가서 고기 굽고 있어라한적이 있습니다
10. 일찍 출근 강요합니다. 회사 출근시간은 8시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6시에 출근한다고 너도 최소한 7시전에는 출근하라고 강요합니다. 그 내용으로 내 밑에 후배들까지도 내리갈굼을 요구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전엔 늦은 퇴근도 강요했으나 요즘은 퇴근은 터치 안합니다)
11. 수시로 저에게 후배들 내리갈굼을 지시합니다 하지만 하지 못해서 왜 안했냐고 짜증과 화를 냅니다
12. 그 선배는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제가 결혼을 했습니다 본인 이혼 후 와이프 주변에 여자 없냐 소개팅 계속 강요했습니다. 정말 소개해주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와이프 아는 언니중에 같은 이혼한 여자분이 있는데 만나보겠냐고 소개팅 얘기를 했더니 본인은 호적상 결혼한 사실이 없다고 미혼 여자를 소개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본인의 혼인 이력을 숨기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만나는봐라고 소개 시켜줬더니 1차 술자리 후 2차 노래방에서 허리를 감싸고 뽀뽀를 하는 등 와이프가 소개해준 언니측에서 그 만남 이후 우울증으로 성추행 고소 하려했으나 와이프와 제 선에서 무마 시켰습니다 그 언니분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13. 2022년 9월 어느 토요일 회사 업무차를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와 와이프 폰으로 수차례 전화 왔는데 받지 못했습니다. 뒤늦게 전화해보니 공장에 물건 갖다줄게 업무차에 실려있는데 월요일에 갖다주기로 했다고 별일 아니라고 합니다. 다음날 일요일 또 수차례 저와 와이프 폰으로 계속 전화왔으나 받지 못하고 뒤늦게 전화하니 물건 급하게 챙길게 있다고 30분 후 밑으로 나오라고 합니다. 알고보니 업무차에 전자담배 나두고 갔다고 주말 저와 와이프에게 수십차례 전화하고 찾으러 온거였습니다.
14. 인격모독: 후배들보다 더 못한다. 너 같으면 너를 선택하겠냐 후배를 선택하겠냐. 후배들 왜 안갈구냐. 말투 바꿔라. 지금은 술자리 잘 참석하니 정신차렸네 등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15. 술자리에서 제 와이프가 친구들 자주 만나러 나간다는 얘기에 제 딸 친자확인 해보라는둥 모욕발언을 했습니다
16. 드라마 신병에 너 나온다 장ㅇㅇ가 저라는 등 모욕발언을 했습니다
17.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전환 과정에 있는 후배 중 자신이 마음에 안드는 후배를 정규직 안되게 상사에게 안좋게 얘기할테니 너도 안좋게 얘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마음에 안드는 그 후배 갈구라고 계속 지시 했습니다
18. 건강검진에서 간에 혹이 발견되어 당분간 술안먹겠다고 했더니 먹으라고 강요했습니다
19. A형 간염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지 얼마안되 간수치가 높아서 술 먹으면 안된다고 했더니 먹으라고 강요했습니다
20. 운전할때. 과속, 끼어들기 등을 신경질적으로 강요했습니다
939명이 읽었어요. 3.144.24.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