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중

안녕하세요 요즘 이직때문에 고민인데 의견을 구하려고합니다.

병특(석사)으로 3년 다닌 회사에서 이제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이번 상반기 대기업 공채 말아먹고 있는데 다른 중소기업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1. 연봉 2800 -> 4000으로 상승
2. 통근시간 3시간 -> 걸어서 20분으로 감소
3. 근무시간 잘 지켜지고 칼퇴 가능

하반기 공채도 준비할 생각인데 이직한 상태에서 준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씹쌔되는건 상관 없는데 공채 지원할때 짧은 시간 회사 머무는게 마이너스일까와 돈을 한푼이라도 더 받자 사이에서 고민이됩니다.

결혼 때문에 휴직은 불가합니다ㅠ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8668

773명이 읽었어요. 18.224.63.41

비공개 손님 … 2018-05-09 09:59:08

제시연봉이 대기업 연봉 베이스인데 갈아탈 생각하시면 어디 좋은 곳 생각하시나봐요.
칼퇴가능하시다니까 취직 후 이직 추천드리고요, 지원할때 경력 안 집어넣으면 되요. 어차피 신입 지원이니까 경력 확인할거같지도 않지만, 하더라도 채용된 이후에 하는거니까 문제 안됩니다.

비공개 손님 … 2018-05-09 10:25:43

대기업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시 온 곳으로 이직 후에 옮기셔도 될거 같네요.

비공개 손님 … 2018-05-09 15:57:17

1,2/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한푼이라도 더 받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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