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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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18-04-22 23:3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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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상황
뻘짓해서 그만둔 회사들어간지 어느덧 1년
연봉 삼천백에 성과급이나 인센없음 월급만 존재 명절 떡값은 줌 9시 출 6시 퇴 야근거의 안하고 기획부서에서 일함 (일 이것저것 다하는 느낌) 현재29. 여자친구와 3년이내결혼예정 한달 실수령이 240정도임. 실수령액의 절반 꾸준히 저축중 현재 모은돈 영혼까지 끌어모아 천팔백 앞으로 이년정도 돈 모으면 사천후반정도 빚없고 차없고 돈도없고 결혼할때 부모님 지원은 못받을 운명 하.. 나름 아껴사는데 이렇게 삶이 쭉 돈걱정하는 삶이될거같아 급 우울해져씁니다. 사고싶은것두 많고 하고싶은것두 많은데 불안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돈과 행복이라는 연결고리를 어느샌가 인정해버린 내자신의 모습 쓰고보니 겁나 징징거렸네요 내일 월요일이라 그런가바요 두서없이 상황 나열했지만 이 월요병 환자에게 뭔가 도움될만한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횽님들ㅜ 724명이 읽었어요. 3.135.196.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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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8-04-23 00: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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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8-04-23 00:2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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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8-04-23 16:3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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