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친분까지 깊어진 모임이 있습니다
한 업체가 저희에게서 물품 공급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그 모임을 참석하지 않은지 1년이 조금 된
지금에야 저희에게서 공급을 받던 업체가
저희와 같이 물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업종을
바꾼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저희한테 공급받던 것을 자기네 직접 생산하면서 의도적으로 연락을 끊고
저희가 가던 재료상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불법은 아니지만 상도덕적으로
저희가 공급 받던 재료상을
하고많은 곳중에 그곳에서 납품 받아서
자기네가 공급하는것도 도의적(?) 또는
인간적으로 유쾌하진 않았으나
그냥 내버려두었습니다.
그런데 원재료상과 1년전까지 참석했던
모임에 저희 험담을 하고 다니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모임도 저를 통해서 간 곳인데
그 모임에서 저는 아주 미친놈이 되어있더군요
이 사실을 알게 된지 2달이되었지만 아무에게도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해명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이제는 도가 지나쳐 가만 두고 싶지 않은 마음이
비정상적인가요?
정식허가없이 장사하고 있는 것도 신고하고 싶지만 참았고 저도 똑같이 아니 그 이상 더 유치하게 하고 싶지만 참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속좁은 병신일까요 아니면 호구인가요
지롱거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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