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이구요.
기계공학 전공했고. 한국에서 회사 4년정도 다니다 퇴사한 상태에요.
목적은 유학 후 이민(취업) 목적이구요.
아래 두개 진로중에 어느 방향이 나을지 고민이에요.
두개로 고민중인 이유는 학교 교수님이 해외 대학 석사를 위한 추천서를 써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학부 졸업후 취업만 목적으로 해서 교수님과 별다른 Act.가 없었습니다. 물론 졸업후 4년이나 지난 시점에 저를 기억하기도 가물가물 하시기도 하구요.)
학점 3.4
IELTS overall 6
OPIc IH
1. 先 국내 석사 연구원 생활 後 해외 대학 진학
이번에 모교 방문하면서 논의 한 내용입니다.
외국인 교수님 컨택하여 상담 받았구요.
'석사 신청기한 종료'로 정식 석사 코스 X(등록안했지만 그냥 연구실 들여주고 지도해주신다는거)
'-외국인 석사생 위주의 랩에 Practice 목적으로 반년~1년간 연구활동(사실상 공학 공부)
하면서 기계공학 석사 공부
'-연구생활하면서 공부하고, 신용 쌓아 추천서 받는게 목적
'-최소 1학기 수학후 19년 겨울 학기 target 해외 석사 준비(추천서 받기...혹시나 Funding지원은... 김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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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반년은 국내에서 시간 투자
'-어학 국내에서 병행해야 하는점
2. 先 해외 어학원 등록 後 구직 혹은 해외 대학 진학
진로상담격으로 교수님께 받았던 조언 중 하나구요,
Professional 목적으로 유학하는 거라면 굳이 석사 과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는게 요점.
국내에선 비 R&D but 공학 계열 직무였고 경력 살리는 점도 고려하지만,
R&D로 career change 할 의향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좋은 경력을 위한 진로가 목적이라 둘다 욕심이 있습니다.)
'- 6개월 이상 어학원 코스 들으며 어학 실력 향상 주력
'-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모없이 학생비자로 현지 구직활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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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지, Undergraduate는 어학원에서 진행이 수월할 것으로 보이나(개인의견),
Master 코스 진학이 용이할지는 미지수. 특히 평판있는 대학 진학.
어느 진로이던 망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되도록 리스크 잘 견뎌내면서 최적의 길을 찾고 싶어서 조언부탁드려요...
혹시나 더 좋은 길이 있으면 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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