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8-02-13 01:54:04
	아무래도 그렇네요. 주거비랑 식비 생각하시면, 가족들과 같이 사는게 낫져. 그리고 부모님한테도 얼마간 드리세요ㅡ용돈 명목으로. 일석이조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8-02-13 02:42:08
	1이 좋아보입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8-02-13 02:44:13
	금전적으로는 1이 좋긴한데 독립할 생각이면 이만한 기회도 없을듯 2!!

4	비공개 손님 … 2018-02-13 03:01:39
	돈이뭔지...

5	비공개 손님 … 2018-02-13 08:14:38
	1

6	비공개 손님 … 2018-02-13 08:54:37
	본가 출퇴근 하는 시점에서 일년에 최소 500~600만원 더 모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7	비공개 손님 … 2018-02-13 10:19:27
	닥1

8	비공개 손님 … 2018-02-13 13:58:52
	첫직장이면 1로 가즈아

9	비공개 손님 … 2018-02-13 14:53:27
	저라면 2 첫 직장의 연봉이 평생의 연봉을 결정한다는 말도 있고... 지금 자취(독립) 안하면 언제 해보나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어? 어? 하는 사이에 결혼하게 되면 나만의 공간을 갖는다는 낭만은 이혼 후에나 가능해집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18-02-13 14:57:33
	저는 회사가 본가랑 전철역 4정거장 거리(인생의 대부분을 이 동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운명)라서 어쩔 수 없이 본가에서 살다가 일부 부서가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집이랑 멀어졌는데 이때다 싶어서 독립 했어요. (회사에서 집 걸어서 5분) 회사랑 집 가까우면 안 좋다는 분들도 있지만 출퇴근 시간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편하기도 편하고 또 집에 혼자 살면서 하고 싶은 것 이것저것 하나씩 해보면서 사는 것도 참 재밌습니다. 자취한다고 해도 생각보다 돈 많이 안 깨져요. 사귀는 사람이 생긴다면 오히려 돈을 아끼는 계기가 될지도...?

11	비공개 손님 … 2018-02-13 15:31:24
	회사가 마음에 안 들거나 더 좋은 회사가 구해져서 금방 다른 곳으로 이직하거나 퇴사하는 경우들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1을 추천.

12	비공개 손님 … 2018-02-13 20:34:37
	10/ 맨 마지막줄은 깊은 공감합니다 둘중 하나만 자취해도 많이 절약됩니다..헤헤

13	비공개 손님 … 2018-02-13 20:58:40
	비용문제는 상관이 없는데 사회 처음나가면서 처음 붙는 몸값이라 생각하니 아쉬워서용... 여러모로 상황만보면 전자가 맞는건 잘 알지만...

14	비공개 손님 … 2018-02-13 20:59:16
	독립은 아니고 본가서 나와산진 10년 다되가서... 혼자사는거에대한 로망도 없고...

15	비공개 손님 … 2018-02-14 17:32:45
	첫직장은 무조건 염봉 많은데로

16	비공개 손님 … 2018-02-14 17:33:32
	이직시 얀봉은 이전직장을 따라가는 경우가 99%.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