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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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18-02-13 00:3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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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눈치없는줄은 아는데, 눈치보는법을 모르고, 어떻게하는지도 몰라서 힘드네요.
나이만 많이먹은, 눈치 제로인 사람입니다.
생각도 피상적으로 제일만 보고 살아왔고, 그나마도 제데로 못챙기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별일 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보면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를 겪은적도 있어서 회사에 입사하고, 그동안 스스로 사린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에도 회사에 입사했는데, 같은 입사 동기 도와준다고 몇차례 알려주다가, 누가 xx씨 오버한다는 소릴 들어서 깝친다는 소린걸 알고 자중하고 있습니다ㅠㅠ 조심하려고 애썼는데도 결과가 이래서 속상하네요 ㅠㅠ 문제는 변하고 싶어도, 살아온 인생이 이래먹어서 그런지 어떻게 봐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회사다니는게 너무 피곤합니다... 700명이 읽었어요. 3.146.35.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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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8-02-13 01:3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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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8-02-13 14:2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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