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중기업 드디어 취직했네요 ㅜㅜ....

27살입니다. 2년전에 미국 미술 대학 졸업하고? 변변찮은 프리랜서 일만하면서 살았는데, 드디어 북미 중기업 그림팀에 취직 됬습니다..ㅜㅜ

몇달전만해도 쥐나오고 물새는집에서 산업혁명 런던 빈민 뺨치게 살았는데 감개무량이네요

그 비싼 학비 대주셨던 부모님께 들 낯짝이 생겼습니다. 제가 어디에라도 자랑하고 싶은데 온라인에선 부끄러워서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

다른 여러분들도 열심히 취업활동하시고 한해 좋은 일만 있으시기루..

997명이 읽었어요. 18.219.147.48

비공개 손님 … 2018-01-06 15:28:05

와와 축하드립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미대 가고싶었지만 집안 반대때문에 결국 못갔었는데..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비공개 손님 … 2018-01-06 15:52:41

일단 미국대학교 나오신거부터 기만터지네요
그래두 축하드립니당~

비공개 손님 … 2018-01-06 15:59:34

축하드립니다~~<~~~~~~~~~

비공개 손님 … 2018-01-06 20:31:22

축하드려요

비공개 손님 … 2018-01-07 06:03:51

첫발 내디딘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비자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비공개 손님 … 2018-01-07 06:32:24

비자는 뭘로??

비공개 손님 … 2018-01-07 08:38:21

1//감사합니다. ㅜㅜ 저는 그나마 외동이어서 원하는거 하고 살라며 다행히 허락받았습니다.
2// 그러니까요 ... 저도 늘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3,4// 감사합니다!
5,6// 저 같은 경우는 아주 오래전에 어머니가 북미지역으로 공부가셨을 때부터 따라가서 영주권만은 미리 따놓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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