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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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17-12-14 16:4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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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성추행껀 빵 터쳐버렸네요
정규직 1명 비정규직 2명이 당하고 있었는데
말단 사원에 비정규직이니 어쩌지 못하고 있었나봐요. 저도 뭐 회사가 조용하게 돌아가길 바라지만 잘못된 것은 바로 고쳐야 할 것 같아서 그냥 제가 상부에 빵 터쳐버렸습니다. 성추행한 새끼는 뭐 당연히 난 그런적 없다. 그냥 친근감에 표현 했다는 개소리 하고 있는데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새끼가 불륜까지 저지른걸 경비원이 저에게 귀뜸해줘서(남편이라는 사람이 항의 전화 왔다고 함) 그것 까지 빵 터쳐버려서 인사위원회 해서 퇴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여직원들 울면서 고맙다고하네요 1720명이 읽었어요. 18.222.107.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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