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4년도 말쯤 입사해서 3년 채우고 4년차 달리는 중입니다.
취준할때
2080 (퇴별) 이런데 면접도 보다가
운좋게 지방치고 적당한 딱 2700 받고 좇소 입사해서
첫번째 연봉협상 2900 + 30(상여금)
두번째 연봉협상 3120 + 30(상여금)
3년은 지났지만 아직 3번째 연봉 협상은 아직 안했구요
연말쯤 입사인데 연봉협상은 매년 4월쯤 했떤거 같습니다.
(회사 에서 몰아서 협상함)
아마 세번째 연봉협상 하면 회사측에선 또 무조건 5퍼센트 들이밀텐데
제가 지금까찐 매번 질러서 7퍼센트 정도로 간신히 인상받았습니다.
만약 다음 연봉 협상이 지금까지 정도로 풀리면 3350~3400 즈음 받을걸로 예상합니다.
요즘 회사에서 뭔가 엄청 슬럼프 느낌이라 그만두고
다른 회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드네여
* 퇴직하면 퇴직금 얼마인지
이 퇴직금과 현재 돈으로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
내가 몇달을 쉴수 있는지 계속 계산
현재 회사는
연구소 프로젝트
통신사 프로젝트
그리고 기타 과제들 받는곳이구요
딱히 다른 개발자분들하고 교류가 많이 없어서
제가 어떻게 진로를 잡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이직 하는게 나을까요?
Spring, java, angularjs 위주로 개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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