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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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17-03-28 18:22:50
부장놈의 태새변환 ㅅㅂㅅㄲ

급여는 자꾸 밀리고 연봉인상은 생각도 없고
일은 계속 늘어만 가서 이직해야되나 고민하는 중인데

몇 주전에 결혼한다고 부서에 이야기해서 그런가.

부장놈이 갑자기 태세변환을 한것만 같은 느낌?

예전엔 아무말도 없다가
니들 너무 칼퇴한다고 8시에 퇴근하라고 하네요. 왠미친놈인가 싶었네요.

아무래도 곧 결혼하면 못 그만 둘거 같다고 판단해서 이제 족같이 굴어도 괜찮겠구나 라고 생각하는건가??

이상 푸념이었습니다.

1361명이 읽었어요. 18.119.1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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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7-03-28 18:52:48
미친놈이네
늦게 퇴근하는 기준이 할 일이 남았냐 안남았냐가 되어야지
니들 너무 칼퇴한다고 늦게 퇴근하라니
(핀트나감)
2 비공개 손님 … 2017-03-28 19:00:05
1/ 우리회사와서 샤우팅 해주고 가세요 ㅠㅠ
3 비공개 손님 … 2017-03-28 22:23:35
급여가 밀리면 바로 나가야하는거 아님?
4 비공개 손님 … 2017-03-29 00:01:13
미친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고 신행 딱 갔따와서 때려친다고해요
5 비공개 손님 … 2017-03-29 10:30:19
결혼하면 이직 더 힘든건 맞지. ㅋㅋㅋ 자리미리구해두고 뜨지않는한
6 비공개 손님 … 2017-03-30 15:12:24
떄려치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칼퇴한다고 8시에 퇴근하라니.. 정신 나간듯. 일이 있으면 야근할수도 있지만 그냥 하는소리면 진심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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