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3-04 23:29:09
	사실 헬조선 제약회사라는게 다 똑같은 카피약 만들어 제로섬 게임하는게 현실이구요 서로 카피약을 팔아재끼지만 처방전에 약 이름을 명시하고 같은 성분의 다른약은 쓸 수 없기 때문에 처방전 들고 옆동네만 가도 처방이 안됩니다 그러니 업계는 병원과 의사 똥구멍에 엄청난 리베이트를 쳐바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7-03-05 00:26:09
	막 그렇게 생각하는것 마냥 지옥은 아니지만 힘든데는 여전히 힘들죠 요즘엔 법도 바뀌고해서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외국계나 일부 국내회사 제외하고는 여전이 힘들어 보이네여. 블라인드글 보면 존나 빡세게 조지는데도 많구여.

3	비공개 손님 … 2017-03-05 01:35:18
	좋은 자리 물려받으면 됨 그러고 경력쌓다가 외자계 가세요

4	비공개 손님 … 2017-03-05 01:39:04
	1.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의사 상대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ㅠ 2. 외국계 제약이 그나마 위에서 누르는 압박이 국내제약보다 상대적으로 덜 하다라는 소문은 들었습니다.. 진짜 각오 하고 들어가는 게 맞겠죠.. 월급은 많이주는데 접대비를 사비로 지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 실제로 받는 금액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도 들어본 것 같습니다... 제약하게되면 워라벨은 포기해야겠죠?..

5	비공개 손님 … 2017-03-05 14:26:33
	극소수에요 그거. 아는분 그걸로 월 순수익 4000정도인데 소속 회사가 여기저기 팔리고 지지고 볶고 하다 잘된케이스지... 원래 기본은 걍 씹헬인듯 ㅎ 그래도 본인 상황에서 이 길이 열린상황이면 소신껏 하시길 바랍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7-03-06 14:05:25
	5 현실적이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