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반 회사다니면서 회사가 약간 인맥으로 된 작은 회사라 따로 연차 안챙겨주고 상여금없고 보너스 없고 그래도 키워간다는 생각에 월급만 받고 연차,월차도 따로 써본적이 없거든요. 대신에 그냥 일있으면 말하면 안바쁠경우 평일에도 쉬게는 해줬습니다. 일딴 딱히 정상적인 연차,월차는 써본적도 회사에서 월,연차에 관한 아무 언급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그만둘때 2016년 12월까지하고 2017년 퇴사했는데 2016년 10월달쯤인가? 11월달쯤인가 그때서야 사장이 이제 머 연차를 쓸려고한다라고 전달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도 회사 구성원들에게 제대로 전파도 안됐죠;; 아무튼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이번에 퇴직할떄도 그냥 연,월차에 관한것은 그냥 생각안하기로하고 퇴직금만 받을려고했는데 1월1일 퇴직해서 지금까지 한달 반이 지났는데 준다고하고 계속 미뤄져서 오늘까지 됐는데 이거 노동청에 신고할때 연차비에 대한것도 말하면 되려나요??회사에서 있다고 말도 안해줬고 제가 딱히 공식적으로 쓴적이 없어도 법적으로 연차는 보장되있는거죠? 답변 좀 부탁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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