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김치샹년으로 내일도 니일 니일은 내일
누가 뭘 시키거나 업무 관련해서 물어보면
"제가요?" 이 지랄 거리거나 "제가 안했던거라.." 이 지랄거림
(씨발년아 니가 그일한다고 업무보고에 항상 써놓잖아)
일도 존나게 못해서 아예 위에서는 포기하고 따른사람 시킵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 편중현상도.. 일어나고..
씨발.. 덕분에 그년밑에 남자후배들은 더 죽어남
업무를 좆같이 하면 누군가는 꾸중을 해야하는데
팀분위기가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문화가 있어서리... 그냥 수습해주는 분위기
이게 원래 이게 나쁜 문화는 아닌데
좆같은년이 이런걸 이용해 먹으니까 죽을맛입니다.
그나마 동기라고 내가 한번 충고해줬는데 울고불고 개지랄 털어서
나만 병신됨.. 아오씨발 그 뒤로부턴 그냥 쌩까는데
문제는
업무적으로 완전이 쌩까는게 불가능하고
그년이랑 직속으로 얽힌 후배들이 너무 고통받고 있음
하소연 들어줄때마다 내 가슴이 무너짐.. 암걸릴듯..
아오 씨발...
중소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인데 어떻게 이런년이 들어왔는지
어디가서 이런애가 팀에 있다고 말하기도 창피합니다.
가장 어이없는 사건 한가지만 꼽자면 (이런류의 에피소드가 매주 발생함)
이년이 뭔 병신짓을 했는지 회사복도에 멀쩡이 있던 장식물? 을 부심
부셧으면 수습할 생각을 해야지 가만히 쳐있음
결국 청소아주머니가 오셔서 치우려고 함
씨발 인정상 미안하다고는 해야지 그냥 그 자리를 후다닥 뜸
멀리가서 남자후배한테
'오호호 ㅇㅇ씨가 도와줬으면 이런일이 없잖아요'
이지랄거리면서 웃고쳐있음.
진심 싸이코 패스가 아닌지 생각했을 정도
과장님들은 그냥 참으라고만 하고.......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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