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은 보통 일주일에 2~3번, 바쁠땐 풀잔업 하거나 몇달에 1주정도 야근도 합니다. 기숙사도 있는데 전 출퇴근이라 야근할땐 기숙사에서 방빌려서 자고 그럼..
주말은 뭐 보통은 안하고 바쁠때 가끔?
제일짜증나는게 출퇴근인데 버스가 가는데는 1시간걸리는데 퇴근할땐 1~2시간 들쭉날쭉하네요. 이래가지고 8시반에 잔업하고 집에가면 10시 다됨... ㅁㄴㅇㄹ
연봉은.. 일단 기본급은 최저시급이고 700% 상여랑 명절떡값, 잔업 합쳐서 세후 2300조금 넘네여 후...
전 생산이라 머리 안아플줄 알았는데 자재같은거 재고도 직접 만드는 사람이 미리 파악해서 시켜야되고, 또 퇴근 일찍 할라고 하면 끝나기 10분전에 급하게 출고해야 한다 그래서 잔업하는것도 다반사고.. 노답이네여
더 의욕떨어지는건 일단 전체적으로 일안하고 놀려는 분위기고 그중에서 바쁜팀이 있기는 한데 돈을 엄청 더받는다는다던가 그런건 없어서 거기서도 몇푼 더벌려고 이렇게 열심히 일해서 뭐하나 하는 분위기네요. 애초에 회사가 적자나는거 옆에 대기업 공장에서 나는 이익으로 매꾸는거같은데 분위기가 좋을리가..
일머리도 안좋고 행동도 빠른편도 아니고 해서 뭔가 체계적으로 정해진 루트대로 생산하는걸 원했는데 너무 회사가 체계도 없고 해서 머리아픕니다..
이직을 할려고 해도 배운게 있어야 하지 전문적인건 또 아니라서 쩝.
30되기전에 얼른 준비하든가 해야되는데 국비지원 교육이라도 다시 받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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