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0-12 13:28:03
	대기업은 죄다 2차에서 떨어져서 모르겠네요 (병신인가봄) 그냥 마음 비우고 아는 선에서 또박또박 대답하고 안떨었더니 (거의 뭐 되면 되는거고 아님 말고 식의 마음가짐) 붙어서 3년째 다니고 있네요... 좆소기업 다니는데 20명 뽑는데 서류만 3~4천장 들어온다네요 요새..

2	비공개 손님 … 2015-10-12 13:32:05
	전 IT개발노예라서 1차면접때 실무진들 면접이었는데 면접관이 저희팀 사람이라서 나중에 물어봤는데 어차피 신입한테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학부에서 배운 기초 어느 정도나 똑바로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수준이었대요. 근데 그것도 똑바로 대답 못했었음...ㅎㅎ

3	비공개 손님 … 2015-10-12 13:39:30
	차별화된 근사한 답변을 만들어서 할려고 하지마세요 잘 하면 상관 없는데 일 안해본 사람이 준비한 멘트들이 보통 중2병으로 느껴 질때가 많아요 이게 시험이라서 원하는 대답이 대충 있으니 딴소리말고 그런거 잘 캐치해서 대답하시고 내가 또라이가 아니며 조직생활에 문제가 없고 말을 못알아 듣지 않으며 한번 가르켜주면 잘 알아 들을꺼 같은 느낌을 주려고 노력하세여 존나 천재는 이미 따로 뽑을꺼고 그냥 멍청하지 않고 같이 일할 사람이 필요한거니 짐이 될꺼 같지 않게 행동하믄되요

4	비공개 손님 … 2015-10-12 13:40:49
	대답할때 추상적이고 모호하게 이야기 않하는거 연습하시구요

5	비공개 손님 … 2015-10-12 14:20:35
	답변들 감사합니다 긴장되지 않고 자신감있게 말하는 연습을 좀 해야될거 같네요

6	비공개 손님 … 2015-10-14 01:17:05
	본인 약점 위주로 시나리오 쓰세요 강정은 반드시 사실바탕으로 준비하셔요 어차피 스펙이지만 저는 어려운환경에서 열심히 고학해서 우수한성적으로 졸업한 늙은 30살이 컨셉입니다

7	비공개 손님 … 2015-10-16 07:56:49
	6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