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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라.


이 한마디뿐.. 체질별로 노력의 정도가 다른데, 제가 군대있을때

저와 같이 운동한 사람이 세명. 그중 저와 같은타입의 내배엽 한명

중배엽 한명. 중배엽 이놈은 운동을 별로 안해도 참 근육이 멋찌게 나오더군요

그와 반대로 저와 내배엽인놈은 달리기 웨이트를 병행해줘도 쳐지는 살때문에

그리고 근육도 안나옴으로 인해.. 좌절을 맛봤습니다.

그러니 노력하세요. 안되면 되게 하라.

암튼 이놈은 요새 복근 왕자 만들기에 맛들었다고 하더군요.

전역하고도 꾸준히 운동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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